2013년 8월 28일 수요일

코딩호러의 이펙티브 프로그래밍(1)


프로그래머의 여덟단계라는 내용이 있다.
이 기준이 재미있어 옮겨 놓는다.
1. 죽은 프로그래머
  - 목차만 봤을 때에는 산송장? 정도로 생산성을 잃은 개발자로 생각 했는데, 최고수준의 개발자를 의미
  - 즉, 저자가 죽고나서도 많은 사람이 읽는 명저 처럼, 그가 사망하고 나서도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만든 사람을 의미한다.
2. 성공적인 프로그래머 => 빌게이츠?
3. 유명한 프로그래머 => 수입은 보장 안되지만 다른 사람이 이름을 알고 있는 개발자
4. 일하는 프로그래머 => 성공적인 경력을 보유하고 주변의 동료가 존경하는 개발자
5. 평균적인 프로그래머 => 코딩에 재능이 있는 것은 아닐 수 있지만, 비즈니스 능력과 사람을 다루는 기술이 뛰어난 개발자
6. 아마추어 프로그래머 => 코딩을 좋아하는 사람, '재미를 위해서'
7. 알려지지 않은 프로그래머 => 전형적인 프로그래머
8.  나쁜 프로그래머 => 프로그래밍에 어울리는 기술이나 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개발을 수행하는 직업을 갖게 돈 사람. 그들이 건드리는 것은 모두 다른 동료 개발자들에게 고통과 통증을 안겨준다.

나는 지금 개발자인가? 어떤 모습이 되고 싶은가?
어떤 개발자들과 같이 일하고 있는가?

거품이 꺼지고 나서 어떤 모습일까?

재미있어 시작했는데, 진지해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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